작문 고득점 Tip! Q&A
Q. 글자 수가 400자에 못 미쳐도 되나요?
A. 좋은 점수를 받은 답안을 살펴보면 글자수가 450~500자 정도입니다. 그러니 400자 이상을 쓰는 것을 목표로 연 습하는 게 좋습니다.
Q. 문단은 몇 개로 나누는 것이 좋을까요?
A. 5~7개의 문단으로 나누는 것을 추천합니다.
Q. 어디에서 문단을 나눠야 하나요?
A. 이야기 흐름에 따라 시간의 변화가 있는 부분에서 문단을 나누면됩니다. 하나의 작은 사건이 끝나고 다른 시간이 시작할 때 문단을 나누고, 문단이 너무 짧은 경우에는 두 사건을 한 문단으로 합칩니다.
Q. 주인공 이름을 꼭 외워야 하나요?
A. 주인공 이름을 외우는 것을 추천합니다. 만약 ‘他’나 ‘主人公’으로 대체하면 다른 인물과 헷갈릴 수도 있고 내용의 흐름도 부자연스러울 수 있습니다.
Q. 10분간 무엇에 유의해서 읽어야 하나요?
A. 문단마다 ‘시간, 등장 인물, 인물의 행동, 결과’를 기억하면 기본적인 답안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4가지 포인트에 원인, 묘사를 추가하면 풍부한 답안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외워야 하는 키워드는 주황색으로 표시했으니 주의 하여 복습해 보세요.
Q. 제목은 어떻게 쓰면 될까요?
A. 주인공이나 핵심적인 키워드를 활용해서 《◯◯◯的故事(◯◯◯의 이야기)》라고 쓰면 무난합니다. 또는 《坚持才能成功》 《知足者常乐》와 같이 지문에 나타난 교훈적 주제를 활용하면 더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지문의 교훈은 주로 마지막 문단에 많이 등장합니다.
Q. 사자성어를 꼭 써야 하나요?
A. 이야기의 흐름과 내용이 잘 갖춰져 있는 상황에서 사자성어를 사용하면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자성어를 틀리게 사용하면 오히려 감점을 받을 수 있으니 우선은 내용을 정확하게 적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자성어는 회색으로 표시했으니 고득점을 목표로 한다면 외워 뒀다가 답안에서 활용해 보세요.
*공부 가이드:
6급 작문 시험에서는 별도로 표기할 수 없으므로, 평소 연습할 때도 10분 동안 눈으로만 보는 것이 좋습니다.
연습할 때는 우선 “키워드”를 빠르게 찾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10분 동안 읽고, 영상을 통해 공부하면서 감을 익혀보세요.
5편 정도 공부하여 어느 정도 감을 잡았다면, “키워드”를 따라 쓰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